남아프리카 공화국-에스와티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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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2.2. 20세기
2.3.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스와티니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 이전[편집]


고대부터 남아프리카지역은 코이산 제어를 사용하는 민족들이 거주했다. 하지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전역으로 반투족들이 이주하면서 남아프리카 지역에 수많은 반투족들이 정착 및 이주했다. 그리고 코이산족들은 반투족들의 지배를 받았지만, 반투족들도 코이산족들과 통혼이 자주 이뤄지고 문화적인 영향도 많이 받았다. 이후에 남아프리카 지역의 반투족들은 여러 소왕국들을 세웠다. 에스와티니 지역은 18세기부터 스와티족들이 정착하면서 왕국이 세워졌다. 스와티족들의 왕국은 남아프리카 지역의 반투계 민족들과 교류가 이뤄지기도 했다.

19세기부터 영국, 네덜란드가 남아프리카 지역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이후에 영국과 네덜란드는 전투를 치렀는데, 결국 영국이 승리하면서 남아프리카 전역은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2.2. 20세기[편집]


영국의 지배를 받던 남아공이 독립했다. 하지만 남아공은 당시에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에 영국과는 갈등을 빚었다. 반면, 에스와티니 지역은 1960년까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1960년에 에스와티니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1] 당시 남아공은 아파르트헤이트 때문에 아프리카 국가들과 수교를 거의 하지 않았지만, 에스와티니는 남아공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1984년 수교하였다. 남아공 기업들은 국제사회의 제재를 피해 에스와티니를 환적 지점으로 활용하기도 하였다.


2.3. 21세기[편집]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영연방회원국이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많다보니 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하다. 냉전 시절에 남아공이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에 에스와티니는 남아공을 견제했지만, 90년대에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관계도 개선되었다. 경제적으로 남아공이 높다보니 에스와티니에서도 남아공으로 일하러 오는 경우가 자주 있고 경제교류가 매우 활발한 편이다.

에스와티니와 남아공은 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하지만, 영토갈등이 일부 존재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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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에스와티니는 독립할때부터 2018년까지 스와질란드란 이름으로 불려졌다.